'호날두 부상 결장' 맨유, 빌라전 1-0 승리.. FA컵 32강행

류예지 기자 2022. 1. 11.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좋은 소식이 생겼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아스톤 빌라에 1-0 승리를 거뒀다.

빌라는 후반전 두 차례나 맨유 골망을 흔들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 대회에서 12차례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32강전에서 2부 소속 미들즈브러와 맞붙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아스톤 빌라에 1-0 승리를 거뒀다. /사진=로이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좋은 소식이 생겼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아스톤 빌라에 1-0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혈투 끝에 맨유는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미한 근육 문제로 결장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프레드가 뒤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맥토미니가 헤딩으로 받아 넣었다.

이후 동점골을 향한 빌라의 전진이 계속됐다. 빌라는 후반전 두 차례나 맨유 골망을 흔들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맨유는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며 한 골 차 승리를 지켰다.

이 대회에서 12차례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32강전에서 2부 소속 미들즈브러와 맞붙는다. 이밖에 토트넘 훗스퍼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대결하고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노리치 시티와 만난다. 리버풀은 카디프 시티(2부), 맨체스터 시티는 풀럼(2부)과 각각 격돌한다. 첼시는 플리머스 아가일(3부)과 만나게 됐다.
[머니S 주요뉴스]
"사이즈에 깜놀"… '성인BJ' 변신한 걸그룹 멤버?
"깊게 파인 허벅지라인"…전소민, '헉' 과감하네
"한국은 속국"… 큰절 안한 아이돌 멤버, 중국행?
해리 윙크스, '방출설' 딛고 토트넘 에이스로?
"청순·섹시→우아… 아이유, 뭘 입어도 예뻐
"왜 XX 되려고 해?"… 제이, '성희롱 발언' 황당
주인 있었던 KT 52번, 결국 박병호에게?
"하늘 가릴 수 있냐"던 영탁… 이미지 어쩌나
'외형은 레알, 실력은 조기축구'… 아스널 맹비난
양세찬, 전소민 도 넘은 폭로… 논란에 영상 삭제?

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