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호 명동, 신혼부부 이야기 담은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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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명동은 2021년을 살아온 신혼부부의 이야기와 심리테스트를 통해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도서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신호 명동이 출간한 책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는 비슷한 듯 다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대화하는 10쌍의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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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신호 명동은 2021년을 살아온 신혼부부의 이야기와 심리테스트를 통해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도서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 기록물 ‘청신호 사랑 연구소’는 ‘신혼부부 심리테스트를 통해 사랑의 법칙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2~6년 신혼부부들도 몰랐던 서로에 대한 생각들과 애정을 알아보았다.
책과 영상을 기획한 김종빈 청신호 명동 센터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영원한 친구가 된 부부들의 진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특히 청년이 부부가 되어 하나에서 둘이 되는 과정은 가장 평범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상”이라고 말했다.
해당 도서는 청신호 명동 홈페이지를 통해, 청신호 사랑 연구소 영상은 유튜브 채널 ‘청신호명동’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신호 명동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신호 명동은 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공간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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