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전동석·카이, '지킬앤하이드' 2차 공연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캐스팅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캐스팅 라인업은 오는 2월 25일 공연부터 합류하는 배우들이다.
1차 캐스팅 라인업으로 출연한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민경아는 오는 2월 20일까지 공연한 뒤 새로운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카이는 이번이 첫 '지킬앤하이드' 출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나·정유지·이지혜도 함께 출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캐스팅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지킬·하이드 역은 배우 박은태, 전동석, 카이가 맡는다. 카이는 이번이 첫 ‘지킬앤하이드’ 출연이다. 루시 역으로는 1차 라인업 출연진인 선민과 함께 2019년 시즌에 출연했던 해나, 새로운 루시로 발탁된 정유지가 출연한다. 엠마 역은 조정은, 최수진이 그대로 무대에 오르며 이지혜가 7년 만에 엠마 역으로 합류한다.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마통 이자가…" 놀란 소비자, 원금상환 나섰다
- “LG엔솔 담을래” 바구니 비우는 기관…멀어지는 ‘삼천피’
- 정경심, 건강 이유로 보석 신청…앞서 구치소서 쓰러져 입원
- 판사 앞에선 반성, 밖에선 낄낄…10대 공갈범들의 최후
- 조국 “윤석열, 왜 이마트서 멸콩?”…이준석 “할인카드 있나보지”
- 황혜영 "남편, 산후 우울증 때문에 정치계 은퇴"
- 오스템 직원 아버지 자택서 금괴 254개 압수…경찰, 가족 공모 수사
- 北, 올 들어 두 번째 무력시위…탄도미사일 가능성(상보)
- 미 금리 쇼크…뉴욕증시 폭락·비트코인 4만달러 붕괴(상보)
- 박성광 "허경환, 결혼할 여자 있었다"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