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경기=김동우 기자 2022. 1. 11.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1 산업단지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산업단지 중소기업 내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여, 청년층 유입 촉진 및 인력 수급 원활화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1 산업단지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 청년층 유입 촉진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 7월부터 전액 국비로 진행돼 온 사업이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바우처는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택시, 주유, 전기차 충전에 활용이 가능하다.
당초 지난해 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산단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층의 고용유지를 위해 국비와 도비(국비 8, 도비 2)를 일부 분담하는 방식으로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총 104개 산업단지가 대상이며, 이는 도내 산업단지의 교통여건에 대한 조사 및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협의를 통해 산업단지와 도심지 간의 거리, 지하철, 버스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지원자격은 해당 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만 15~34세) 노동자로,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군 복무기간 만큼 상한 연령이 연장(최장 5년)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본인이 직접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간은 올해 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접수 후 사업 운영 기관인 산업단지공단이 해당 신청자의 근무 중소기업, 나이, 입주 계약, 고용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한 후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산업단지 중소기업 내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여, 청년층 유입 촉진 및 인력 수급 원활화로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 "사이즈에 깜놀"… '성인BJ' 변신한 걸그룹 멤버?
☞ "깊게 파인 허벅지라인"…전소민, '헉' 과감하네
☞ "한국은 속국"… 큰절 안한 아이돌 멤버, 중국행?
☞ "왜 XX 되려고 해?"… 제이, '성희롱 발언' 황당
☞ "청순·섹시→우아… 아이유, 뭘 입어도 예뻐
☞ "네가 사람이야?"… 시청자 게시판 쑥대밭
☞ "하늘 가릴 수 있냐"던 영탁… 이미지 어쩌나
☞ 양세찬, 전소민 도 넘은 폭로… 논란에 영상 삭제?
☞ "죄송하다"… '걸그룹 얼평' 민찬, 재차 사과
☞ 스태프 전원에 '프라다 지갑' 선물한 최강창민
☞ "사이즈에 깜놀"… '성인BJ' 변신한 걸그룹 멤버?
☞ "깊게 파인 허벅지라인"…전소민, '헉' 과감하네
☞ "한국은 속국"… 큰절 안한 아이돌 멤버, 중국행?
☞ "왜 XX 되려고 해?"… 제이, '성희롱 발언' 황당
☞ "청순·섹시→우아… 아이유, 뭘 입어도 예뻐
☞ "네가 사람이야?"… 시청자 게시판 쑥대밭
☞ "하늘 가릴 수 있냐"던 영탁… 이미지 어쩌나
☞ 양세찬, 전소민 도 넘은 폭로… 논란에 영상 삭제?
☞ "죄송하다"… '걸그룹 얼평' 민찬, 재차 사과
☞ 스태프 전원에 '프라다 지갑' 선물한 최강창민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이즈에 깜놀"… '성인BJ' 변신한 걸그룹 멤버? - 머니S
- "깊게 파인 허벅지라인"…전소민, 볼륨감 이 정도였어? - 머니S
- "한국은 속국"… 큰절 안 한 中아이돌 멤버, 돌연 중국행? - 머니S
- "왜 XX가 되려고 해"… '성희롱 발언 논란' 제이, 이러려고 탈퇴했나 - 머니S
- 아이유, 청순·섹시 레드룩→우아한 블랙룩…팔색조 매력 - 머니S
- "네가 사람이야?"… '신사와 아가씨' 시청자 게시판 쑥대밭 - 머니S
- [김유림의 연예담] "하늘 가릴 수 있냐"던 영탁… 이미지 어쩌나 - 머니S
-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향한 도 넘은 폭로… 논란에 영상 삭제? - 머니S
- "죄송하다"… '걸그룹 얼평' 베리베리 민찬, 재차 사과 - 머니S
- 통 큰 새신랑, 최강창민 스태프 전원에 '명품 지갑' 선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