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강추위에 한파특보 확대..제주 비 또는 눈

송은경 2022. 1. 11.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2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5∼2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 1∼5㎝, 전남권 서부 내륙 1㎝ 미만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수요일인 12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5∼2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 1∼5㎝, 전남권 서부 내륙 1㎝ 미만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12∼-3) <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11∼-3) <0, 2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12∼-2) <0, 20>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16∼-2) <0, 20>

▲ 강릉 : [맑음, 구름많음] (-7∼4) <0, 2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10∼0) <1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10∼1) <20, 2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10∼0) <20, 20>

▲ 전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7∼1) <20, 20>

▲ 광주 : [흐림, 흐림] (-5∼2) <30, 30>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9∼2) <0, 2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5∼5) <0, 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6∼4) <0, 2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7∼4) <0, 20>

▲ 제주 : [흐리고 비/눈, 흐림] (2∼5) <60, 30>

nor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돼지심장 최초 인체 이식…사흘째 회복중
☞ 머리만 2m…1억8천만년 전 10m짜리 어룡화석 발견
☞ 김연경, 중국리그과 작별…향후 거취 주목
☞ '설치비 3천만원' 바닥신호등, 강남구에만 138곳
☞ '중국인 폭행치사' 美 노숙자 "한국인에 강도당해" 변명
☞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 시도, 4살 아기만 숨졌다
☞ "영탁이 150억 요구" 주장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측 반발
☞ 정용진 "'멸공' 관련 언급 그만하겠다"…사태 수습 나서
☞ 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 큰절 안한 걸그룹 중국인 멤버 중국으로…"학업상 이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