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뜬 럭셔리.. 롯데홈쇼핑, 명품 리빙 브랜드 강화

한영선 기자 2022. 1. 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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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홈쇼핑이 대표 리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 판매를 확대하며 고급화 전략을 강화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대표 리빙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의 지난해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올해도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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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이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WMF, 에피큐리언 등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 판매를 확대하며 고급화 전략을 강화한다. 사진은 WMF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 세트 상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홈쇼핑이 대표 리빙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 판매를 확대하며 고급화 전략을 강화한다. 

1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한해 '최유라쇼'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며 고가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리빙 상품 순위를 집계한 결과 1위는 180억원을 달성한 '다이슨 에어랩'이 차지했다. 이어 ▲다이슨 코랄(2위) ▲빌레로이 앤 보흐 홈세트(3위) ▲보이로 전기요(4위) ▲휘슬러 프라이팬(5위) 등 고가의 해외 브랜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구매자 가운데 4050세대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의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업계 장수 프로그램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최유라쇼'를 중심으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대표 리빙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의 지난해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올해도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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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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