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투어 "조코비치 관련 법원 판결 환영..100위 내 97% 접종"

이명노 nirvana@mbc.co.kr 2022. 1.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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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가 노박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용한 호주 법원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ATP 투어는 호주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했다 호주 정부에서 비자를 받지 못해 격리된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용한 멜버른 법원 판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주 연방 법원이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고 입국했다는 조코비치의 손을 들어줬지만, 호주 정부가 이민부 장관 직권으로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조코비치의 대회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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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가 노박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용한 호주 법원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ATP 투어는 호주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했다 호주 정부에서 비자를 받지 못해 격리된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용한 멜버른 법원 판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주 연방 법원이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고 입국했다는 조코비치의 손을 들어줬지만, 호주 정부가 이민부 장관 직권으로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조코비치의 대회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ATP 투어는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하게 권유하고 있다"면서 세계랭킹 100위 내 선수 중 97%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176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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