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2위..'스파이더맨' 잡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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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액션 영화 '특송'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관의 피'는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이튿날부터 다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1위를 내주고 줄곧 2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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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하는 '특송'은 18.0%로 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7.6%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면: 노 웨이 홈'. 누적 663만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위는 지난 5일 개봉한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경관의 피'. '경관의 피'는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이튿날부터 다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1위를 내주고 줄곧 2위를 지키고 있다.
'특송'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가 어떻게 바뀌고 총관객이 얼마나 증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영화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신작 효과를 발휘할지, 아니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지 못하고 2위 싸움을 벌이는지에 따라 1월 총관객수가 사실상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일 관객수 3만명대로 줄어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관객이 적게 든다면 1월 극장가는 오는 26일 설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흥행까지 뚜렷한 반등이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특송'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스파이더면: 노 웨이 홈'을 제치고 관객을 극장으로 더욱 불러모은다면 올겨울 극장가는 지난해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송'은 박소담을 전면에 내세운 여성 액션영화이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한국에서 유독 흥행이 잘되는 뮤지컬영화다. 두 영화에 대한 수요도 다르기에 과연 어떤 흥행성과를 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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