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코다·고진영, 세계랭킹 0.08점차..유소연·장하나·임희정은 소폭 상승

하유선 기자 2022. 1.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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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새해 첫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랭킹 상위 23명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7)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2022년 2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 2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미국 여자골프 선수들 중 세계랭킹 1위 최장 기간 기록을 세운 넬리 코다는, 이번 주를 포함해 10주 연달아 세계 1위(총 27주간)를 기록했다.

유해란(21)은 세계 32위, 전인지(28)는 세계 3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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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넬리 코다,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_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새해 첫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랭킹 상위 23명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7)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2022년 2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 2위를 유지했다.



평점 9.67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와 9.59포인트를 받은 고진영의 간격은 0.08포인트다.



지난주 미국 여자골프 선수들 중 세계랭킹 1위 최장 기간 기록을 세운 넬리 코다는, 이번 주를 포함해 10주 연달아 세계 1위(총 27주간)를 기록했다.



 



그 뒤로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박인비(34), 5위 김세영(29), 6위 하타오카 나사(일본), 7위 이민지(호주), 8위 유카 사소(필리핀), 9위 김효주(27), 10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각각 위치했다.



세계 17위 박민지(24)와 세계 19위 이정은6(26)까지 톱20에는 총 6명의 한국 선수가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하나,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KLPGA

 



유소연(33)은 한 계단 상승한 세계 24위, 장하나(30)도 2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임희정(22) 역시 지난주 32위에서 이번주 31위로 이동했다. 



유해란(21)은 세계 32위, 전인지(28)는 세계 36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2022시즌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120만달러)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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