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성산면 산불 밤샘 진화 중..헬기 6대 투입

김명규 기자 2022. 1.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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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26분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경남소방본부, 창녕군 등이 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오전 7시쯤 소방헬기 6대가 투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현장 인근 암자에 있던 스님 1명이 피신했으며 현재까지 임야 1.5㏊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창녕군과 소방당국은 인원을 추가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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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22분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창녕=뉴스1) 김명규 기자 = 10일 오후 10시26분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경남소방본부, 창녕군 등이 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오전 7시쯤 소방헬기 6대가 투입됐다. 현재 30%가량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현장 인근 암자에 있던 스님 1명이 피신했으며 현재까지 임야 1.5㏊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창녕군과 소방당국은 인원을 추가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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