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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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43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546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관계자는 "주택 안에 있던 킥보드 배터리를 과충전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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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동구의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43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546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차량 18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주택 안에 있던 킥보드 배터리를 과충전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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