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성공률 94%' 김민재, 평점 6.6..무난한 평가

정승우 2022. 1. 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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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활약을 펼친 김민재(25, 페네르바체)가 동료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 경기 중앙 수비수로 나서 풀타임 활약을 펼친 김민재에게는 무난한 평가가 내려졌다.

그 중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4%(50/53)를 기록하는 등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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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네르바체 SK 공식 SNS

[OSEN=정승우 기자] 풀타임 활약을 펼친 김민재(25, 페네르바체)가 동료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SK는 1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수페르리그' 20라운드에서 데미르스포르에 1-2로 역전패했다. 이 경기 중앙 수비수로 나서 풀타임 활약을 펼친 김민재에게는 무난한 평가가 내려졌다.

김민재는 이 경기 어틸러 설러이와 짝을 이뤄 중앙 수비수로 나섰다. 필리프 노바크와 브라이트 오새이새뮤얼과 함께 포백을 구성했다. 그 중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94%(50/53)를 기록하는 등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그는 태클 성공 1회, 가로채기 2회, 공중 볼 싸움 승리 1회 등을 기록했다. 이에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6.6의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이는 김민재와 함께 수비를 구성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한편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전반 25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처리해 성공한 에네르 발렌시아(7.5)였으며 총 7개의 선방을 보여준 베르케 외제르 골키퍼가 그 다음(7.2)이었다.

이 경기 승점 추가에 실패한 페네르바체는 승점 32점(9승 5무 6패)에 머무르며 데미르스포르(33점)에 밀려 5위로 미끄러졌다.

[사진] 페네르바체 SK 공식 SNS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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