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골 정우영'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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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골을 넣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면서 정우영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뽑았다.
정우영은 지난 8일 독일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벨레벨트전에서 리그 4호골을 기록해 팀의 2-2 무승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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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4호골을 넣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면서 정우영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뽑았다.
정우영은 지난 8일 독일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벨레벨트전에서 리그 4호골을 기록해 팀의 2-2 무승부에 일조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분 크리스티안 귄터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 2골, 8라운드 라이프치히전 1골을 기록했던 정우영의 이번 시즌 리그 4번째 득점이었다.
득점에 더해 물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부지런히 공격을 펼친 정우영은 이후 18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마흐무드 다후드(도르트문트), 그리샤 프뢰멜(우니온 베를린),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 등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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