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발 강력 태풍. NBA 판도 뒤흔들 '빅3 슈퍼 트레이드' 레이커스, 댈러스 뉴욕닉스 초미의 관심

류동혁 2022. 1. 11.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정한 트레이드 태풍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가지고 있다.

인디애나는 이미 공식적으로 3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크리스 두아르테, 아이재아 잭슨 등 유망한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하든 막고 있는 인디애나 마일스 터너.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진정한 트레이드 태풍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가지고 있다.

NBA 트레이드 마감일은 2월10일(이하 한국시각)이다. 아직까지 1달이 남아있다. 거꾸로 말하면 지금부터 물밑 작업을 하던 트레이드가 수면 위로 올라올 시점. 그만큼 트레이드 소식들이 활발해질 수 있다.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팀은 인디애나 페이서스다.

인디애나는 나름의 '빅3'를 구축하고 있다. 올스타급 포워드 도만타스 사보니스. 내외곽이 고루 가능하고,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에이스다. 득점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패싱 등이 모두 가능하다. 사보니스가 합류하면 당연히 전력이 한단계 올라갈 수 있다.

마일스 터너는 저평가된 빅맨이다. 올 시즌 3점슛을 장착한 그는 리그 최고의 림 프로텍터다. 경기당 2.9개의 블록수치를 기록 중이다. 평균 13.1득점, 7.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당연히 골밑 수비가 불안하러나, 수비가 좋은 빅맨을 열망하는 팀들에게는 매력적 카드다.

카리스 르버트도 있다. 슈팅 가드로 평균 20득점 이상을 뽑아내는 선수다.

인디애나는 이미 공식적으로 3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크리스 두아르테, 아이재아 잭슨 등 유망한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 '마일스 터너의 경우 LA 레이커스, 뉴욕 닉스, 댈러스 매버릭스, 샬럿 호네츠 등이 모두 관심을 표명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우승을 노리는 팀들은 사보니스 영입에 적극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관심을 받는 선수는 터너다. CBS스포츠는 '강력한 림 프로텍팅 능력을 갖췄다. 댈러스의 경우, 포르징키스와 골밑에서 조합을 맞출 수 있고, 샬럿 호네츠의 경우 골밑이 약하기 때문에 터너가 당장 들어오게 된다면 리그 28위 수준의 팀 디펜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두 팀이 강력하게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김병헌, 사기 안 당했으면 조 단위 재산”→“1억 평생연금, 대물림도 된다”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신지, 젓가락으로 뭘 했길래 병원行? “액땜 세게 했다!”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