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설 프로모션.."최대 74% 할인"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오 마이 2022 살짝 설렜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설 프로모션은 언택트 쇼핑 수요에 맞춰 상품 구성과 할인혜택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했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최대 5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17일까지 열리는 인생주간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생주간이 끝난 후에는 각 상품 페이지에서 발급받는 일반 쿠폰과 상시 운영 중인 쇼핑 혜택 페이지의 중복·추가 쿠폰을 활용하면 된다.

할인코너도 마련했다. 각 카테고리 전문 MD가 엄선해 추천해주는 '설레는 선물' 코너가 있다. 해당 코너에서는 △가공·건강식품 △신선식품 △뷰티·리빙 △주방용품·주방가전 △건강가전 △상품권·명품 등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차별로 동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애경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설레는 특가' 코너도 있다. 이번주 추천 특가 상품으로는 △동원 참치 설 선물세트 친호(2만5340원) △CJ 22년 선물세트 스팸 3호(5만7900원) 등이 있다.

또 25일부터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과 이용권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나 단체 등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대량주문 고객 선착순 133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며, 품목별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