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2보)
장용석 기자 2022. 1. 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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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을 때 언론에 공지한다.
따라서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5일 자칭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올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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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극초음속미사일' 이어 올해 두 번째 무력 시위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을 때 언론에 공지한다. 따라서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5일 자칭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올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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