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북,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쏜지 6일만

정빛나 2022. 1. 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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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자, 새해 두 번째 무력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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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5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발사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내륙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2.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자, 새해 두 번째 무력시위다.

통상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는 경우 언론에 신속히 공개하고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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