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 1위 코다와 0.08점 차..박인비 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휴식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과 넬리 코다(미국)의 랭킹포인트 격차가 조금 벌어졌다.
고진영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59점을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코다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기간을 27주로 늘렸다.
고진영과 코다는 지난해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휴식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과 넬리 코다(미국)의 랭킹포인트 격차가 조금 벌어졌다.
고진영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59점을 기록, 2위를 유지했다. 1위는 9.67점을 마크한 코다다.
고진영과 코다의 지난주 격차는 0.07점이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0.08점 차가 됐다. 코다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기간을 27주로 늘렸다.
고진영과 코다는 지난해부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이달 중순부터 LPGA투어가 재개된다면 두 선수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주 세계랭킹은 1위부터 23위까지 변동이 없었다.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4위, 김세영(29·메디힐)은 5위, 김효주(27‧롯데)는 9위를 마크해 톱10을 유지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