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산 화재 정상부근 임야 4000㎡ 소실(종합)

최대호 기자 2022. 1. 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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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9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설봉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4000㎡가 소실됐다.

산림청은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산림진화인력 49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주불은 화재 발생 약 2시간50분만인 같은날 오후 8시57분쯤 잡혔다.

이후 밤샘 불씨 제거 작업과 함께 현재는 뒷불 감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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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진화인력 등 490명 투입..주불 잡고 뒷불감시중
10일 오후 경기 이천시 설봉산 정상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 뉴스1

(이천=뉴스1) 최대호 기자 = 10일 오후 6시9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설봉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4000㎡가 소실됐다.

산림청은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산림진화인력 49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야간인 점에서 헬기는 투입하지 않았다.

주불은 화재 발생 약 2시간50분만인 같은날 오후 8시57분쯤 잡혔다.

이후 밤샘 불씨 제거 작업과 함께 현재는 뒷불 감시를 진행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10일 오후 설봉산 정상 부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이천시 제공) © News1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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