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위 질주..660만 넘어섰다 [Nbox]

고승아 기자 2022. 1. 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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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3만811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가 지난 5일 한국영화 '경관의 피'에 잠시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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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3만811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3만7108명이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가 지난 5일 한국영화 '경관의 피'에 잠시 자리를 내줬다. 이후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5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경관의 피'로 같은 날 3만27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4685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씽2게더'로 이날 2만2338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0만4602명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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