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티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주급 삭감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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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티티가 주급을 삭감하고 바르셀로나 생활을 연장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사무엘 움티티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그의 주급을 일부 삭감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영입한 페란 토레스를 등록하기 위해 기존 선수를 방출하거나 주급을 삭감해야 했다.
한때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움티티는 이번 시즌 리그 단 1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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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움티티가 주급을 삭감하고 바르셀로나 생활을 연장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사무엘 움티티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그의 주급을 일부 삭감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재정난이 심각한 바르셀로나는 신규 선수 등록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구단 수입에 따른 샐러리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에도 연봉상한선 조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영입한 페란 토레스를 등록하기 위해 기존 선수를 방출하거나 주급을 삭감해야 했다. 필리페 쿠티뉴의 아스톤 빌라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움티티 역시 주급을 삭감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움티티가 보여준 의지와 애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때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움티티는 이번 시즌 리그 단 1경기에 출전했다.(자료사진=사무엘 움티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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