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맨유, 애스턴 빌라 1-0 격파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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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근육 부상이 있다. 사소한 문제다."
아무튼 랑니크 감독은 10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호날두을 빼는 대신 4-2-2-2 포메이션에서 에딘손 카바니와 메이슨 그린우드를 투톱, 그 아래 브루노 페르난데스-마커스 래시포드, 그 밑에 프레드-소콧 맥토미니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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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니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경기 전 크리티아누 호날두(37)를 출전 선수명단에서 뺀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런데 이날 스페인의 한 매체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한 상황이었다.
아무튼 랑니크 감독은 10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호날두을 빼는 대신 4-2-2-2 포메이션에서 에딘손 카바니와 메이슨 그린우드를 투톱, 그 아래 브루노 페르난데스-마커스 래시포드, 그 밑에 프레드-소콧 맥토미니를 투입했다.
FC바르셀로나로부터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필리페 쿠티뉴는 이날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그는 이번 주말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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