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사 보잉 737맥스 운항 재개.."3년만, 승객은 안 태워"
박성규 기자 2022. 1. 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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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맥스 여객기 중국에서 운항을 재개했다.
10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하이난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여객기는 전날 산시성 타이위엔 공항을 출발해 하이난성 하이커우 공항까지 비행했다.
신랑재경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중국 하늘에 나타난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운항 금지 당시 중국의 13개 항공사가 총 97대의 보잉 737 맥스 기종 여객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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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보잉 737 맥스 여객기 중국에서 운항을 재개했다.
10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하이난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여객기는 전날 산시성 타이위엔 공항을 출발해 하이난성 하이커우 공항까지 비행했다. 총 비행시간은 2시간 52분이다.
신랑재경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중국 하늘에 나타난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비행은 항공편 코드는 있지만, 승객은 태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항 금지 당시 중국의 13개 항공사가 총 97대의 보잉 737 맥스 기종 여객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였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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