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다가 차차 맑음..낮 최고 2도

박수지 2022. 1. 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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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지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특히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 기상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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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1일 울산지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특히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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