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코로나19 급확산 캐나다 여행 말라" 자국민에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DC는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캐나다를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인들이 캐나다로의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DC는 또 서인도 제도 남부의 퀴라소섬에 대한 여행경보도 4단계로 올렸습니다.
CDC는 최근 28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을 이유로 캐나다로 여행을 가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CDC는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캐나다를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인들이 캐나다로의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DC는 또 서인도 제도 남부의 퀴라소섬에 대한 여행경보도 4단계로 올렸습니다.
CDC는 최근 28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합니다.
미국은 앞서 작년 11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상대로 캐나다·멕시코와의 국경에 내려졌던 비(非)필수 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
이 조치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내려진 뒤 계속 유지돼 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멸공' 띄운 정용진, 신세계 주가 폭락…오너리스크 제기
- 골든글로브 수상한 '깐부 할아버지', 소식 들은 뒤 소감
- “아파트 브랜드가 '돈'” “우리 단지도 최상위 이름 달라”
- '신변보호자 주소' 팔아넘긴 공무원, 사실상 부업이었다
- 정치권으로 옮겨붙은 '멸공' 논란…“증오 키우는 무리수”
- 신발로 오징어 '꾹'…작업자가 영상 올렸다 식약처 적발
- 목줄 채운 강아지 끌어올려 요요처럼 '빙빙'…학대 고발
- 탈모약 보험 적용, 700~800억 원 정도면 될까
- “3년간을 다닌 병원, 쇼핑몰 출입 막혀 이제는 못 간다”
- 12살 여동생 수년간 성폭행한 오빠…수사 중에도 성관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