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낭성면 단독주택서 불..60대 집주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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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11일 오전 0시8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로 집주인 A씨(64)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6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연탄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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