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입전 비상, 망신 당한 아스널 '7000만 파운드' 장전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망신을 당했다.
1996년 이후 아스널이 FA컵 3라운드에서 탈락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망신 당한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아스널이 후반기 공격 옵션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약한 공격력이다. 아스널은 주요 공격 선수들의 미래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망신을 당했다.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2부 리그)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대결에서 0대1로 충격패했다.
FA컵 최다 우승팀(14회)인 아스널은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1996년 이후 아스널이 FA컵 3라운드에서 탈락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공교롭게도 아스널은 2017~2018시즌에도 노팅엄에 2대4로 패해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바 있다.
망신 당한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아스널이 후반기 공격 옵션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약한 공격력이다. 아스널은 주요 공격 선수들의 미래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 자원이다. 지난 여름 AC밀란, 유벤투스, 리버풀, 뉴캐슬 등이 주시했다. 최근에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뒤를 이을 공격수로 눈여겨 보고 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인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헌, 사기 안 당했으면 조 단위 재산"→"1억 평생연금, 대물림도 된다"
-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 신지, 젓가락으로 뭘 했길래 병원行? "액땜 세게 했다!"
-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 [SC현장]주제 파악한 임영웅, 상암도 목마르다…연기까지 도전 "더 큰 …
-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찾은 홍석천 '빌런즈' 손석구X이준혁에 "최애 보석…
- [SC리뷰] '슈돌' 모니카 '난자 냉동 시술' 고백 "아이 낳을 생각 …
- [SC리뷰] "한 달 저작권=외제차" 이승철 "유산, 딸들에게 NO, …
- [SC이슈] '음주운전' 강인→'전속계약 해지' 한경까지! '려욱'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