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1일, 화)..찬바람 쌩쌩 '체감온도 뚝'

윤일지 기자 2022. 1.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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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은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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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울산 중구 태화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야외 빙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2021.12.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1일 울산은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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