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1일, 화)..종일 영하권, 오전 눈·비

조준영 기자 2022. 1.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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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을 받는 11일 충북·세종지역은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영하 9도, 세종·제천·충주·진천·증평·보은 영하 8도, 단양 영하 7도, 청주·옥천·영동 영하 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제천 영하 4도, 단양·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영하 3도, 청주·옥천 영하 2도, 영동 영하 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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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을 받는 11일 충북·세종지역은 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영하 9도, 세종·제천·충주·진천·증평·보은 영하 8도, 단양 영하 7도, 청주·옥천·영동 영하 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제천 영하 4도, 단양·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영하 3도, 청주·옥천 영하 2도, 영동 영하 1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풍속 55㎞/h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 오전 시간대 눈·비도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1~3㎝,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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