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출시
2022. 1. 11. 03:01
쌍용차가 자사 첫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3월 출시를 앞두고 1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 준중형 SUV인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로, 외부 창에 ‘스마트 터치 패널’이 달려있어 차량 키나 스마트폰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차 문을 열거나 공조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4056만~4598만원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영남 인터뷰 “쇼펜하우어를 고소한다. 내가 개보다 못하다고?” [김광일쇼]
- 강풍 동반 80㎜ 호우...주택·도로침수 등 인천 17건 피해
- 강풍에 발 묶였던 제주공항, 운항 정상화
- “얼굴이 왜 그래”…음주운전에 단속 여경 모욕한 50대 ‘집유2년’
- “왜 주차해”…주차 시비에 고무망치 휘두른 50대 ‘집유 2년’
- 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먹이고 폭행...30대 계모 집행유예
- 보성에 267.5㎜ 폭우…전남 곳곳에서 90명 대피도
- “아악! 미쳤나봐” 미국변호사에게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음성
- “이게 야구 천재다” 오타니, 4타수 4안타 2홈런 ‘미친 활약’
- “차에서 불꽃이 보인다”…강화도서 전기차 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