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 김 등 美 하원의원 잇달아 코로나19 '돌파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밝혔습니다.
영 김 의원은 "상태는 좋고 백신 접종을 마치고 부스터샷을 맞은 사실에 감사한다"며 "우리 팀과 나는 업무를 계속할 것이고, 곧 복귀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일부 증상을 겪고 있고,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ㅅㅂ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영 김 의원 등 미국 하원 의원들이 잇달아 지난 주말 코로나19 돌파 감염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밝혔습니다.
영 김 의원은 "상태는 좋고 백신 접종을 마치고 부스터샷을 맞은 사실에 감사한다"며 "우리 팀과 나는 업무를 계속할 것이고, 곧 복귀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내 대표적 진보파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 역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일부 증상을 겪고 있고,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ㅅㅂ니다.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은 지난 가을 부스터샷을 접종했다고 의원실을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멸공' 띄운 정용진, 신세계 주가 폭락…오너리스크 제기
- 골든글로브 수상한 '깐부 할아버지', 소식 들은 뒤 소감
- “아파트 브랜드가 '돈'” “우리 단지도 최상위 이름 달라”
- '신변보호자 주소' 팔아넘긴 공무원, 사실상 부업이었다
- 정치권으로 옮겨붙은 '멸공' 논란…“증오 키우는 무리수”
- 신발로 오징어 '꾹'…작업자가 영상 올렸다 식약처 적발
- 목줄 채운 강아지 끌어올려 요요처럼 '빙빙'…학대 고발
- 탈모약 보험 적용, 700~800억 원 정도면 될까
- “3년간을 다닌 병원, 쇼핑몰 출입 막혀 이제는 못 간다”
- 12살 여동생 수년간 성폭행한 오빠…수사 중에도 성관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