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가구공장 불..2개 동 전소
김혜인 2022. 1. 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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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다.
11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47분께 화순군 한천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550㎡·166평)과 내부에 보관된 편백 50t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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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화순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다.
11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47분께 화순군 한천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550㎡·166평)과 내부에 보관된 편백 50t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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