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의무화'로 필수품된 FFP2 마스크값 1천원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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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당국이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생활필수품이 된 방역 마스크 가격을 1천 원 선에서 제한할 방침이다.
9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한국의 KF94에 해당하는 FFP2급 마스크 가격 상한선을 개당 0.75유로(약 1천17원)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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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당국이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생활필수품이 된 방역 마스크 가격을 1천 원 선에서 제한할 방침이다.
9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한국의 KF94에 해당하는 FFP2급 마스크 가격 상한선을 개당 0.75유로(약 1천17원)로 정했다.
FFP2급 마스크는 지역별로 가격대가 다르지만 대체로 약국·슈퍼마켓 등에서 개당 0.8유로(약 1천86원)에서 2.5유로(약 3천393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조처는 코로나19 재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당국의 추가 방역책에 맞춰 FFP2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수급 불안정에 따른 급격한 가격 상승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이탈리아는 영화관과 오페라 극장, 축구경기장, 대중교통 수단 등 실내·외 다중 이용시설에서 FFP2급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아울러 백신 접종자는 바이러스 감염자 접촉 시 격리가 면제되는 대신 열흘 간 예외 없이 FPP2급 마스크를 써야 한다.
FFP2급 마스크 외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직포 필터 사용 공산품 마스크(치과용 마스크)는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작년 4월 이래 개당 0.5유로(약 679원)의 가격상한제가 시행되고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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