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고금리 상황에 불안..3대 증시 하락 출발

정윤미 기자 2022. 1. 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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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는 고금리 상황에 대한 불안으로 영향력 있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5포인트(0.16%) 내린 3만6175.21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1.69포인트(0.46%) 하락한 4655.34,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84.12포인트(1.23%) 밀린 1만4751.78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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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티커는 '비토'다.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증권거래소 앞에 걸려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는 고금리 상황에 대한 불안으로 영향력 있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5포인트(0.16%) 내린 3만6175.21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1.69포인트(0.46%) 하락한 4655.34,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84.12포인트(1.23%) 밀린 1만4751.78에 개장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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