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1일 '진심·변화·책임' 신년기자회견..국정운영 비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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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운영 비전을 국민들에게 설명한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이날 서울 성동구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윤 후보가 추구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신년 기자회견의 취지를 살리는 공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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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운영 비전을 국민들에게 설명한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가 이날 서울 성동구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 회견에서 '윤석열표' 국정운영 비전 구상을 비롯해 개편된 선거대책본부 중심의 새 선거 캠페인 구상에 대해 폭넓게 설명할 계획이다.
신년 기자회견의 핵심어는 '진심', '변화', '책임'이다.
선대본부는 기자회견 장소로 선정된 '할아버지공장 카페'에 대해 "50년 동안 염색공장과 자동차공업사로 사용되다가 도시재생과 함께 2030세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후보가 추구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신년 기자회견의 취지를 살리는 공간"이라고 언급했다.
윤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와의 갈등 등 당 내홍이 지속되면서 '지지율 하락'이란 위기에 봉착한 윤 후보가 기자회견을 '반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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