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72cm 딸 테니스 선수 재아 언급 "좋은 피지컬 물려받아"(슈퍼 DNA 피는 못 속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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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172cm인 15살 재아가 운동선수로서 좋은 체격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과 15살 딸 재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DNA를 물려받은 테니스 선수 재아는 "테니스를 처음 쳤을 때가 7살 땐데 처음 치고 '해야겠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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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동국이 172cm인 15살 재아가 운동선수로서 좋은 체격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동국과 15살 딸 재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DNA를 물려받은 테니스 선수 재아는 "테니스를 처음 쳤을 때가 7살 땐데 처음 치고 '해야겠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재아는 "커서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게 꿈"이라며 야무진 꿈을 밝히기도 했다.
이동국은 "테니스를 워낙 좋아해서 딸 아이가 생기면 테니스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재아 같은 경우는 꾸준함, 노력형, 집중력, 좋은 피지컬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운동하기에 아주 적합한 몸이다다"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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