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결혼에 반려견과 생이별 "'룽지' 창원 가..죽겠다"(개훌륭)

배효주 2022. 1. 10.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으로 인해 반려견과 생이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규는 반려견 '룽지'와 이별해 "아주 그냥 죽겠다"고 호소했다.

이경규는 계속해서 "룽지가 창원에 있는데 죽겠다. 데리고 와야겠다. 데리고 와야겠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경규는 "반려견이 우울증 완화에 좋다"는 연구 결과에 적극 동의하며 "집에 가서 반려견 머리를 만지면 피로가 풀린다. 개를 만지면 고민이 확 풀린다"고 말하며 참 반려인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으로 인해 반려견과 생이별했다고 밝혔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골든 레트리버 '할리'와 포메라니안 '하츠', 두 반려견을 두고 벌어지는 모녀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반려견 '룽지'와 이별해 "아주 그냥 죽겠다"고 호소했다. 바로 딸 이예림이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하며 창원으로 내려갔는데, '룽지'를 데려간 것.

이경규는 계속해서 "룽지가 창원에 있는데 죽겠다. 데리고 와야겠다. 데리고 와야겠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경규는 "반려견이 우울증 완화에 좋다"는 연구 결과에 적극 동의하며 "집에 가서 반려견 머리를 만지면 피로가 풀린다. 개를 만지면 고민이 확 풀린다"고 말하며 참 반려인 면모를 보였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