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건설

박중관 2022. 1. 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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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미국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와 울산에 폴리프로필렌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주요 조건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울산에 아시아 최초의 재생 폴리프로필렌 공장을 연내 착공해 2024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재생 폴리프로필렌을 연간 6만 톤 가량 생산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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