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곳곳 눈..내일 종일 영하권 강추위

YTN 2022. 1. 10. 23: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뒤덮었던 미세먼지는 밤사이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눈비가 내리고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우선 제주 산간에는 내일까지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과 서해안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다른 지역에는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여기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고 한낮에는 영하 5도에 머물면서 무척 춥겠습니다.

이에 따라 곳곳에 빙판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위 대비와 함께 미끄럼 사고에도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 중에는 눈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울 -10도, 춘천 -11도, 대전 -7도, 대구 -4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예년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1도, 광주 0도, 부산 3도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까지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