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성동일, 정지훈에 "고스트 세계 룰 지켜" 충고[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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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에서 귀신 선배 성동일이 정지훈에게 산 사람의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60대 초반에 목숨을 잃은 테스(성동일 분)가 차영민(정지훈 분)과 대화했다.

테스는 차영민에게 "용건만 간단히 하고 빙의된 몸에서 빨리 나와. 자칫 오래 머물렀다가 남의 인생 꼬일 수 있다. 산 사람 세계에도 룰이 있듯이 고스트들에게도 지켜야 할 룰이 있다"라면서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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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고스트 닥터' 방송 화면
'고스트 닥터'에서 귀신 선배 성동일이 정지훈에게 산 사람의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60대 초반에 목숨을 잃은 테스(성동일 분)가 차영민(정지훈 분)과 대화했다.

이날 차영민은 의식을 잃은 자신의 육신을 고치기 위해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해 응급 수술을 지시하려 했다.

그러나 이런 차영민 앞에 앞서 사망해 병원의 지박령이 된 테스가 나타났다. 테스는 차영민에게 "용건만 간단히 하고 빙의된 몸에서 빨리 나와. 자칫 오래 머물렀다가 남의 인생 꼬일 수 있다. 산 사람 세계에도 룰이 있듯이 고스트들에게도 지켜야 할 룰이 있다"라면서 충고했다.

이어 "그러니까 산 사람들 일은 산 사람들한테 맡겨. 다 너만큼 똑똑해. 저 작은 놈(고승탁)은 무슨 죄냐"라며 차영민에게 빙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라고 말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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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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