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결혼 앞두고 '청첩장 모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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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박신혜와의 이달 말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에 한창이다.
김우리의 한 손에는 최태준 박신혜 커플의 결혼식 청첩장이 들려 있다.
김우리는 "우리 태준이 교복 입고 해맑았던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형 저 결혼합니다. 축해해 주실 거죠?'하고 청첩장 건네며 쑥스러워 하는 요 녀석. 어렸을 때부터 바르고 인성 좋았던 아들 같은 동생 우리 태준이. 이젠 한 여자의 남편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태준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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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박신혜와의 이달 말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에 한창이다.
10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이렇게 젊은 품절남 배우 한 명 추가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우리는 수줍은 표정의 최태준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우리의 한 손에는 최태준 박신혜 커플의 결혼식 청첩장이 들려 있다.
앞서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해 11월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다. 2017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는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우리는 "우리 태준이 교복 입고 해맑았던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형 저 결혼합니다. 축해해 주실 거죠?'하고 청첩장 건네며 쑥스러워 하는 요 녀석. 어렸을 때부터 바르고 인성 좋았던 아들 같은 동생 우리 태준이. 이젠 한 여자의 남편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최태준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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