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이태균, 송서현과 합의 "우승자 되면 무조건 살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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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플레이어가 2:2:2로 팀을 이뤄 숨 막히는 경쟁을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10회에서 피의 저택에 남은 덱스, 박재일, 박지민, 송서현, 최연승, 이태균이 세미파이널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전투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태균은 박재일에게 "솔직히 서현이가 지민이 누나랑 너무 하기 싫어한다"라고 한 후, "저도 항상 지민 누나 떨어트리겠다고 해서"라며 박지민과 팀을 이루기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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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플레이어가 2:2:2로 팀을 이뤄 숨 막히는 경쟁을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10회에서 피의 저택에 남은 덱스, 박재일, 박지민, 송서현, 최연승, 이태균이 세미파이널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전투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6인의 플레이어는 ‘돈·벌레’ 게임 진행을 위해 2명씩 팀을 이뤄야 했다. 승리한 팀 2명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탈락면제권 두 장이 지급된다. 탈락 투표를 통해 두 명의 추방자가 발생하는 것.
먼저 서로 짝이 되길 원한 덱스, 최연승이 첫 번째 팀을 이뤘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승 형님이 하셨던 플레이들이 굉장히 지략적이었다. 이렇게 붙어서 하면 해볼 만할 듯”이라며 최연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태균과 송서현은 박재일과 짝을 하기 원했다. 이태균은 박재일에게 “솔직히 서현이가 지민이 누나랑 너무 하기 싫어한다”라고 한 후, “저도 항상 지민 누나 떨어트리겠다고 해서”라며 박지민과 팀을 이루기 꺼렸다.
송서현도 박재일을 따로 만나 “난 질 자신이 없어. 우리 이기고 태균 오빠 구제하자”라며 설득했다. 결국, 이태균이 송서현에게 박지민과 팀을 하겠다고 하며 “둘 중 우승자가 서로 무조건 살려주자”라며 합의했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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