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왜 이렇게 저급한가..참담한 요즘"

양소리 2022. 1. 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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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대선이 왜 이렇게 저급하게 되었나"라며 비판했다.

홍 의원은 "나를 찍어주면 여러분들에게 연필 한 자루씩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공책 한 권씩 드리겠습니다"라고 최근 대선 후보들의 발언을 비꼬았다.

이어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아니고 대선이 왜 이렇게 저급하게 되었나"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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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대선이 왜 이렇게 저급하게 되었나"라며 비판했다.

홍 의원은 "나를 찍어주면 여러분들에게 연필 한 자루씩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공책 한 권씩 드리겠습니다"라고 최근 대선 후보들의 발언을 비꼬았다.

이어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아니고 대선이 왜 이렇게 저급하게 되었나"라고 썼다.

홍 의원은 "국가 백년대계를 논해야 할 대선이 초등학교 반장 선거로 전락했다"며 "참으로 국민 앞에 고개 들기가 부끄러운, 저질 대선을 바라보는 참담한 요즘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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