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시후 언급 "밥 먹을 때 똑같다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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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강시후 군을 언급했다.
강호동 역시 아들 강시후 군이 골퍼 꿈나무로 성장 중이다.
시후 군은 지난해 6월 한 골프대회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피는 못 속여'에서 MC 강호동은 시후 군을 떠올리며 "나 같은 경우는 운동신경이나 외모보다 밥 먹을 때. 그냥 밥 먹을 때 '아 똑같구나' '엄청나구나' 생각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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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강시후 군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김병현 등 스포츠 스타들과 2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요즘 ‘근수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면서 축구부터 격투기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여기 나온 분들이 공통점이 있다. 2세들도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출연진들을 소개했다.
강호동 역시 아들 강시후 군이 골퍼 꿈나무로 성장 중이다. 시후 군은 지난해 6월 한 골프대회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피는 못 속여’에서 MC 강호동은 시후 군을 떠올리며 “나 같은 경우는 운동신경이나 외모보다 밥 먹을 때. 그냥 밥 먹을 때 ‘아 똑같구나’ ‘엄청나구나’ 생각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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