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추성훈X김동현, 갯벌서 혹형제 리턴즈→붐 "인간 망둥이"

백아영 2022. 1. 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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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김동현이 갯벌에서 다시 한번 혹형제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갯벌로 향하는 사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남매는 전날 갔던 갯벌이 아닌 낙지와 바지락을 잡을 수 있는 좀 더 먼 갯벌에 가 보기로 한다.

자연인의 지도를 참고해 갯벌로 간 사남매는 먼 갯벌로 향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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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만 나오면 도움이 안 되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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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김동현이 갯벌에서 다시 한번 혹형제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갯벌로 향하는 사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남매는 전날 갔던 갯벌이 아닌 낙지와 바지락을 잡을 수 있는 좀 더 먼 갯벌에 가 보기로 한다. 자연인의 지도를 참고해 갯벌로 간 사남매는 먼 갯벌로 향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한다. 발이 푹푹 빠졌던 갯벌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난 것.

낙지볶음을 생각하며 갯벌에 들어간 사남매는 갯벌에 발이 빠지며 기동력이 떨어지자 들고 온 뻘배를 타기로 한다. 방송에서 뻘배를 본 것을 떠올리며 추성훈과 김동현이 합심해서 만든 뻘배가 과연 낙지를 잡는 데 도움이 됐을까?

결과는 실패였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뻘배를 타며 낙지를 찾는 것이 아닌 번외 썰매 대결을 펼친 것. 이에 붐은 “인간 망둥이. 혹형제는 갯벌만 나오면 도움이 안 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참을 신나게 뻘배를 타던 추성훈과 김동현은 현실을 자각한 듯 “낙지는 어디 있을까?”라고 하며 갑자기 낙지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작정 파며 낙지를 찾기 시작했고 이를 보던 붐과 안정환은 “저건 개척사업”, “지도를 다시 만들어야겠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애들이냐고 ㅋㅋ갑자기 썰매 ㅋㅋ“, ”뻘배 타는 게 더 힘들어 보임ㅋㅋㅋ“, ”갯벌만 오면 구멍이 되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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