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이천시 마장면 산불 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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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서 일어난 산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에 난 산불을 밤 9시쯤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산불로 0.4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탔지만,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인데다 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나 현장 접근이 어려웠지만, 산불 특수진화대 등 모두 33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불을 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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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서 일어난 산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에 난 산불을 밤 9시쯤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산불로 0.4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탔지만,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인데다 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나 현장 접근이 어려웠지만, 산불 특수진화대 등 모두 33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불을 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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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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