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시달렸는데..이특, SNS 해킹하는 누리꾼에 '자제' 부탁

마아라 기자 2022. 1. 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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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SNS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자제를 부탁했다.

10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그만 이틀에 한번 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누군가가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2012년부터 SNS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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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SNS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자제를 부탁했다.

10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그만 이틀에 한번 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원님의 비밀번호가 외부 출처에 의해 해킹됐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인스타그램 안내창이 담겨 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누군가가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2012년부터 SNS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3월과 12월 말에도 같은 이유로 해킹 시도를 멈춰달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특은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9', 웹예능 '사장님 나이스샷'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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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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