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자원 첼시 MF 임대 추진' 투헬 감독, "선수에게 달렸어..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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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존재감이 희미한 로스 바클리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열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한국시간) 바클리의 임대 가능성에 대해 투헬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투헬 감독은 "바클리의 임대 이적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임대 이적은 바클리가 무엇을 원하냐에 달렸다. 어디 한 번 상황을 지켜보자"고 가능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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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존재감이 희미한 로스 바클리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열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한국시간) 바클리의 임대 가능성에 대해 투헬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투헬 감독은 “바클리의 임대 이적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임대 이적은 바클리가 무엇을 원하냐에 달렸다. 어디 한 번 상황을 지켜보자”고 가능성을 인정했다.
바클리는 2018년 1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으면서 존재감을 심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기회가 줄어들었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어도 바클리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 교체 위주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고 풀타임 출전은 없다.
줄어든 입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바클리의 임대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투헬 감독은 일단 선을 그었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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