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국립과천과학관 '에너지 분야 전시·교육 공동 개발 및 활용' 협약

2022. 1. 10.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e3200@daum.net)]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10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에너지 분야 전시·교육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력거래소와 국립과천과학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에너지 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실질적인 협조가 이뤄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언 기자(=나주)(kde3200@daum.net)]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10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에너지 분야 전시·교육 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변화의 중심에 있는 전력산업에 대한 일반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관심을 충족시키고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추진됐다.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오른쪽)과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와 국립과천과학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에너지 분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실질적인 협조가 이뤄질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교육 관련 협력을 하면서 과학관에 설치된 전시물에 관한 기술 자문 및 후원을 제공하고 청소년 대상 에너지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전력산업 이해도 증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초로 에너지 분야 교육과 관련된 실무협력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일반 국민과 청소년층의 에너지 분야 관심 충족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전력거래소와의 협력체계가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국민 이해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나주)(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