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자택 현관문 부순 범인 공개..누리꾼 "귀여워서 봐준다"

김지선 기자 2022. 1.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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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집 현관문이 부서져 차에서 잘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시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승아는 "진짜 울고 싶은 밤.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뻔"이라고 적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원도 양양 건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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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승아가 집 현관문이 부서져 차에서 잘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시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의 반려견 '틴틴이'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승아는 "진짜 울고 싶은 밤.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뻔"이라고 적었다.

반려견의 해맑은 장난으로 현관문이 부서졌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서 봐준다", "귀여워서 혼내지도 못할 듯", "웃긴데 짠한 상황이네요", "저게 틴틴이의 매력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원도 양양 건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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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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